우크라 사업가 암살시도 폭탄테러 우크라 여성, 시신으로 발견돼
우크라 군정보기관 장교, "독자적으로 범행 저질러" 자백
[모나코=AP/뉴시스]지난달 29일 모나코에서 폭탄을 터트려 우크라이나 사업가 바딤 예르몰라예우를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지목됐던 우크라이나 여성 아나스타샤 베레조브스카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우크라이나 보안국 SBU가 7일 밝혔다. 사진은 모나코 폭탄테러 현장. 2026.07.07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지난달 29일 모나코에서 폭탄을 터트려 우크라이나 사업가 바딤 예르몰라예우를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지목됐던 우크라이나 여성 아나스타샤 베레조브스카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우크라이나 보안국 SBU가 7일 밝혔다.
SBU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기관에서 근무하던 한 장교가 전직 법 집행관의 도움으로 베레조프스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SBU의 성명에 따르면 그는 상급자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이 독자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베레조프스카의 폭탄 테러는 부유층을 위한 휴양지로 유명하며, 세금 혜택과 왕실, 포뮬러 1 그랑프리로 유명한 모나코에 충격을 주었다. 모나코의 국가원수 알베르 2세는 이번 폭발을 "악랄한 행위"라고 묘사하며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공공 서비스가 동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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