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주요지표 발표 전 지분조정 매도에 속락 마감…창업판 0.94%↓

기사등록 2026/07/07 19:02: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7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한 가운데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일본과 한국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중동정세 불안, 중국 경기둔화 우려도 장에 부담을 주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1.00 포인트, 1.26% 내려간 3990.24로 폐장했다. 경계선인 4000선을 하회, 1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91.69 포인트, 1.24% 하락한 1만5225.11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6.95 포인트, 0.94% 떨어진 3911.91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上證科創板50成分指數)는 0.27% 올랐다.

보험주와 증권주, 귀금속주, 약품주, 양조주, 부동산 서비스주, 풍력발전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 총액 상위 은행주 일부와 반도체주, 전지 관련주, 게임주, 건설기계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중국인수보험이 3.12%, 중국핑안보험 1.62%, 신화보험 1.81%, 인민보험 2.60%, 타이핑양 보험 1.80%, 둥팡재부 증권 4.20%, 중신증권 2.67%, 궈타이 하이퉁 4.09%, 광파증권 4.49%, 초상증권 3.60%, 화타이 증권 3.14%, 화안증권 2.58%, 헝루이 의약 2.48%, 신리타이 2.81%, 바이지 선저우 5.00%, 광성탕 7.26%, 푸싱의약 3.70%, 쯔진광업 2.33% 내렸다.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1.50%, 우량예 2.77%, 산시펀주 3.29%, 주귀주 3.04%, 수정방 4.15%, 가전주 거리전기 1.54%, 디스플레이주 징둥팡 2.32%, 중국석유화공 0.41%, 중국교통건설 1.85% 떨어졌다.

반면 중국은행은 2.48%, 공상은행 1.97%, 건설은행 2.59%, 농업은행 1.34%, 톈화신넝 5.66%, 리왕 HD 12.61%, 우쾅신넝 4.11% 뛰었다.

반도체주 창뎬과기도 6.21%, 화톈과기 9.98%, 한우지 1.33%, 하이광 신식 1.06%, 중신국제 0.99%, 화훙훙리 4.62%, 더밍리 %, 베이징 쥔정 %, 창촨과기 %, 창광화신 %, 건설기계주 싼이중공업(三一重工) 2.91% 올랐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조1963억7100만 위안(약 267조9153억원), 선전 증시는 1조3847억86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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