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포천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께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서 "회사 마당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멧돼지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경찰은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해 인근을 수색했으나 멧돼지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현재까지 포획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멧돼지의 습성상 같은 장소로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소방과 함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천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오전 소흘읍 송우리 시내 인근 멧돼지가 출몰했으니 인근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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