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4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非반도체 DX직원 주식보상용"

기사등록 2026/07/07 17:26:12 최종수정 2026/07/07 19:14:2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그룹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2026.05.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전자가 직원 주식보상을 위해 344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삼성전자는 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08만3434주를 직원 주식보상용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보통주 1주당 31만8000원, 총 3445억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올해 성과급 노사 합의에 따라 지난 5월27일 기준 비(非)반도체를 맡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및 CSS사업팀 직원 4만9345명에게 주식을 지급한다.

삼성전자의 2026년 임금협약에 따르면 영업이익의 10.5%를 'DS(반도체)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해 자사주로 지급한다.

DX 부문 직원들은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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