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과 손 잡고 검찰개혁 완수…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정 전 대표는 5일 밤 SNS를 통해 김 의원 불출마 소식을 공유한 뒤 "깊은 고뇌에 찬 결정"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정치적 소명인 검찰개혁을 온전하게 완수하는 데 힘을 쏟겠다"며 8월 전당대회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검찰개혁 일환인 보완수사권 문제는 정 전 대표가 대표직 사퇴 전부터 부각한 의제다. 정 전 대표는 보완수사권과 1인1표제 등으로 선명성을 부각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당 문제를 두고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이른바 '5월 처리 제안'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총리직 사임 전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입장으로 정리하고 논의를 국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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