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佛 출신 신임 페이스트리 셰프 '카미유 펠레' 영입

기사등록 2026/07/06 08:36:07 최종수정 2026/07/06 08:56:23

시그니엘 서울 '패스트리 살롱' 디저트 총괄…디저트 라인업 강화

카미유 펠레 셰프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의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미식 경쟁력을 높이고자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 '카미유 펠레(Camille Pelé)'를 새롭게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개관 이래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와 함께 프랑스 정통 기법으로 티저트를 완성해왔다. 이에 올해 상반기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새롭게 합류한 카미유 펠레 셰프는 프랑스 야닉 알레노 그룹 소속으로, 프랑스 명문 제과학교 '페랑디 파리(FERRANDI Paris)'를 졸업하고 9년간 파리 파인다이닝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레스토랑 솔스티스(Restaurant Solstice) 오픈 멤버로 참여해 개점 6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 획득에 기여한 데 이어 서브스탕스(Substance)에서 페이스트리 총괄을 맡아 2022년에도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프랑스 미식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 일 드 프랑스 페이스트리 부문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패스트리 살롱(Pastry Salon)’ 전반의 디저트 메뉴 개발과 운영을 총괄한다.

카미유 셰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저트는 섬세한 감각이 담긴 프렌치 마카롱 컬렉션 ‘쥬얼스 오브 파티세리(Jewels of Pâtisserie)’다. 프랑스식 정통 제조법을 바탕으로 자스민 로즈, 바질, 커피, 블랙커런트, 유자 5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자스민 로즈는 은은한 장미향을, 바질은 허브의 신선함을 담았으며 커피는 시그니엘 자체 원두를 사용해 깊은 향을 더했다. 블랙커런트와 유자는 산미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마카롱은 5구 및 10구 구성으로, 패스트리 살롱 및 롯데호텔 공식 온라인몰 이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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