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에스코리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기사등록 2026/07/06 08:17:5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식품 제조 전문기업 엠디에스코리아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디에스코리아는 국내 처음으로 저온살균 장기보관 샐러드를 개발하며 국내 냉장 샐러드 시장을 개척한 식품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1995년 피자헛 샐러드바 독점 공급을 시작으로 샐러드류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현재는 샐러드 브랜드 '샐러드미인'을 비롯해 간편식 브랜드 '쉐프엠', 젤리 브랜드 '젤리블리' 등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980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확보했다.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생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샐러드를 넘어 간편식과 디저트 등 다양한 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제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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