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6일 美 방문해 트럼프와 회담 예정"

기사등록 2026/07/05 18:12:38 최종수정 2026/07/05 18:18:26

CNN 소식통 인용해 보도

[팜비치=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르면 6일(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CNN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9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도착한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을 듣는 모습. 2026.07.05.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르면 6일(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CNN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 3일 전화 통화에서 조만간 만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동맹인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프로그램 개발 해체를 목표로 지난 2월 말 이란을 함께 공격했다.

하지만 최근 이란과의 전쟁 종식 방안을 둘러싸고 두 정상은 불협화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잘 지내고 있다"며 "(네타냐후 총리는) 누가 보스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