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비판에 "천재는 아니지만, 바보도 아냐"
브라질, 6일 노르웨이와 16강전…"홀란만 막지 않아"
브라질은 6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와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인 브라질은 2002년 한일 대회 이후 24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32강에서 일본을 상대로 2-1 진땀승을 거둔 브라질의 16강 상대는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버티고 있다.
일본을 상대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둔 안첼로티 감독은 일부 팬들로부터 비판받았다.
화려한 선수진에 비해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어 "확실한 건 내가 1400경기 이상 준비해 왔다는 것이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한 지도자는 퍼거슨 경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누구의 조언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정말로 나에게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은 퍼거슨 전 감독밖에 없다"며 "나는 천재도 아니지만, 바보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르웨이 공격수 홀란에 대해선 "세계 최고의 선수지만, 그를 막는 것에만 집착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하피냐에는 "100%는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교체로 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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