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막
농촌진흥청 첨단온실서 실증 재배로 검증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농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8일 '2026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87개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인공지능 분야 기업 재직자를 비롯해 대학교수와 학생,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20일까지 해커톤과 온라인 예선을 거쳐 10개팀으로 추려진다. 이어 30일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4개팀이 가려진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농촌진흥청 첨단온실에서 실증 재배를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이 실제 농작업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게 된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이 농업 현장에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를 실제 재배환경에서 검증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참가팀들의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 핵심 기술로 발전하고 실제 영농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의사결정형 인공지능 모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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