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확정된 바 없다"

기사등록 2026/06/30 17:34:03
[서울=뉴시스]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 (사진=tvN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조진웅의 사생활 논란으로 방영이 미뤄진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의 11월 편성설이 제기되자 tvN이 일축에 나섰다.

30일 tvN 관계자는 뉴시스에 "'시그널2' 편성 등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시그널2'가 오는 11월3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조진웅의 분량에 대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등을 검토했으나 편집 없이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시그널2'는 2016년 방영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tvN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썼고,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까지 그대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이력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었고, 조진웅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면서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당시 제작진은 "10년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2026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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