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순창군, 사업 성과·개선점 공유

기사등록 2026/06/30 15:25:04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현장간담회 진행

[순창=뉴시스] 전북 순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순창군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기본소득 추진단, 순창군 관계자, 관련 전문가, 주민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주민에게 정기적인 소득을 지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전북에서는 해당 시범사업에서 순창군·장수군이 선정됐으며, 진안군·무주군은 추가 사업지로 선정됐다.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에 뛰어든 군은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긍정적 성과를 추진단과 주민에게 공유하고, 사업 개선을 위해 필요한 건의 사항 등을 강조했다.

군은 ▲읍 사용 5대 업종 재조정 등 사용처 제도개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용처 제도 개선 ▲사회연대경제 조직 이용 확대 ▲실거주 인정기준 표준화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추진단은 해당 간담회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달 중 이뤄질 사업 지침 개정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소비 진작과 공동체 활력을 불어넣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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