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자연구회, 30일 공식 출범…강원감자산업 미래 이끈다

기사등록 2026/06/30 16:42:34
[춘천=뉴시스] 30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이날 원주시 신림힐링센터에서 감자 선도농가, 대학, 산업체, 유통, 민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감자연구회 창립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30일 원주시 신림힐링센터에서 감자 선도농가, 대학, 산업체, 유통, 민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감자연구회 창립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감자 선도농가를 주축으로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확보하고, 대학·산업체·유통 전문가와 농업기술원, 감자종자진흥원, 감자원종장 등 관계 기관이 전문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산·학·연 네트워크로 구성됐다.
 
이날 연구회 출범으로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우수한 감자 신 품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춘 유통·마케팅 혁신과 시장 교섭력 강화를 통해 강원 감자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풍농’ 감자 시범단지로 자리를 옮겨 현장 수확 시연 및 평가회도 진행됐다.
 
한편 강원감자연구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례 모임을 통해 생산, 유통, 가공, 저장, 판매 등 전 과정에 걸친 연구 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동훈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연구회 출범은 강원 감자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도 육성 감자의 성공적 산업화와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기술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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