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중앙부처 연쇄 방문…국비 확보 총력

기사등록 2026/06/30 14:50:09

기획·국토·문체·교육부 면담…미래성장 사업 지원 요청

윤병태 나주시장(왼쪽)은 기획예산처 임기근 차관을 만나 주요 국고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를 차례로 찾아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 정책·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기획예산처에는 내년 국고 반영이 필요한 사용후 배터리 종합관리센터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인프라 구축, 노안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에는 경전선 나주 구간 연결선 구축과 광주~나주 광역철도 재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역교통망 확충 협력을 건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영산강정원과 KTX 나주역을 연결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2단계 사업 구상을 제안했다.

마지막 찾은 교육부에는 에너지 특화 교육과정과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나주시는 향후에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고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중앙부처 협의를 강화해 핵심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국비 확보는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설득 과정이 중요하다"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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