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협상 여지에 선 긋기…"이미 본회의 시간 공지돼"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종 협상 결렬 이후 "오후 5시 (본회의를) 의장이 소집했으니 임하겠다"며 "민주당이 정한 11개 상임위를 처리하겠다"고 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 마지막 협상도 결렬됐다"며 "당장 내일부터 국회를 전면 가동해 현안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본회의 전 추가 협상 여지를 묻는 말에는 "이미 시간이 공지됐기에 여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법사위를 포함해 11개 상임위 위원장을 단독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2024년에도 협상 공전 끝에 11개 상임위 위원장을 먼저 선출했고, 2주 가량 지나 국민의힘의 수용으로 원구성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