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휴가철' 맞아 약물·음주운전 집중단속

기사등록 2026/06/30 14:32:12
[예산=뉴시스] 충남경찰청 전경.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2024.06.28.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청남도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약물 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사회 전반에 약물운전 우려 분위기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고, 올해 충남의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가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서해안의 대천·꽂지해수욕장과 계곡, 리조트·유흥가·식당가·골프장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가시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주·야간, 요일, 시간을 불문하고 상시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충남청 관계자는 "음주·약물 운전은 인지능력의 불안정으로 운전 능력을 저하시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들께서는 술자리 약속이 있다면 반드시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처방받은 약이더라도 졸음 또는 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을 복용했다면 운전을 삼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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