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통혼례·돌잔치 지원 사업'
올해 총 90가정 목표, 상반기 42가정 완료
예식 진행, 피로연, 사진 촬영 등 지원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이 올 하반기 사회적 배려 대상자 48가정에 전통혼례 및 돌잔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진흥원은 30일 올해 상반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통혼례·돌잔치 지원 사업'으로 총 42가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목표는 전통혼례 60쌍, 돌잔치 15팀, 찾아가는 돌잔치 15곳 등 총 90가정이다.
상반기에 전통혼례 26쌍, 돌잔치 10팀, 찾아가는 돌잔치 6곳 등 총 42가정을 지원해 각기 34쌍, 5팀, 9곳이 남은 상태다.
모집대상은 전통혼례 경우 부부 중 1명이 사회적배려 대상자인 예비 또는 결혼식 미진행 부부다.
돌잔치는 배우자 없이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으로 행사일 기준 10~23개월 아이에 해당한다.
또 찾아가는 돌잔치는 전국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및 영아원 등 시설 내 10~23개월 아이로 2명 이상 신청 가능하다.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을 통한 수시 모집으로 매월 말 내부심사 후 지원 대상에게 개별 연락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인정 기준은 전통혼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유공자, 북한이탈주민으로 2개 이상 해당 시 가산점이 있다.
돌잔치와 찾아가는 돌잔치는 각기 한부모가족, 전국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및 영아원 등이다.
문화격차 해소와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전통혼례는 일요일 오후 12시,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이뤄진다. 신랑 신부의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전통혼례 진행 일체와, 혼주 포함 하객 최대 50명의 피로연,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지원된다.
돌잔치는 일요일 오후 5시 한국의집 우금헌에서 돌잔치 진행 일체와 하객 최대 10명의 피로연,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포함한다.
찾아가는 돌잔치는 전국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및 영아원 등에서 돌잔치 진행과 피로연,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등으로 예식을 미뤘던 부부가 한국의집에서 전통혼례를 올렸고, 부산 다비다모자원에서 전통 돌잔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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