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00일 집중 운영 예정
재건축·AI 등 4대 분야 우선 추진
프로젝트는 민선 9기 출범일인 다음달 1일부터 10월8일까지 100일간 운영된다. 구는 이 기간 구청장 취임 이후 100일 안에 '서초 전성시대 2' 완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민선 8기 주민안전, 복지지원, 민생경제, 보건의료 등 '일상회복' 중심 행정에서 민선 9기에는 재건축, AI 산업, 청년정책, 민간복합개발 등 '미래성장'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담조직인 '서초 전성시대 2 쾌속시동 100일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한다. 추진단은 추진총괄반과 4개 분야별 실무추진반으로 구성돼 프로젝트 추진 전반을 총괄한다.
재건축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정비사업 추진 단계별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분쟁 예방과 인허가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AI 산업 분야에서는 AI 등 신성장 산업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전문자문단을 구성한다. 구는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청년팝콘 50인과 함께 만드는 진짜 청년정책 TOP10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발굴 단계부터 참여해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방식이다.
민간복합개발 분야에서는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조기 착수 로드맵을 확정한다. 위례과천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대형 복합개발 사업의 추진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100일 동안 추진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분야별 세부계획 가속화, 주요 사업 완료, 최종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도 관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