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광주서 서남권 메가투자 국민보고회…지역별 순회 시작

기사등록 2026/06/30 12:48:46

2일 아산서 충청권, 3일 진주서 영남권 보고회 개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지역별 대국민 보고에 나선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한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등이다.

다음 달 2일에는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보고회를 연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외 셀리트론 등이 참여한다.

이어 다음 날인 3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한화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권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이들 지역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삼성과 SK 등 기업들은 권역별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산업통상부 등 정부는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지원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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