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반도체 속도전 환영…경기도가 든든히 뒷받침"

기사등록 2026/06/29 18:59:16 최종수정 2026/06/29 19:46:24
[수원=뉴시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9일 오전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열린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경기준비위)' 종합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준비위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반도체 속도전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용인 반도체 팹 조성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를 더욱 앞당길 중요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속도전의 성패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달려 있다"며 "태양광·풍력·조력·수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한 안정적 전력 공급에 힘쓰겠다. 기업의 투자와 공장 가동이 전력 문제로 지연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경기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ASML·AMAT·램리서치·TEL·KLA·ASM 등 글로벌 기업, 그리고 수천개 소부장 기업이 집결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라며 "이 심장이 더 힘차고 빠르게 뛸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를 묶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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