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6개월 연장

기사등록 2026/06/29 10:48:41

"수수료 면제, 금리인하 등으로 누적 1.3조 혜택 환원"

[서울=뉴시스]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이 올 12월 말까지 전액 면제된다.

카카오뱅크는 29일 주담대에 대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상환일이 도래하기 전 대출을 상환할 때 부과되는 비용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주담대 출시 이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모든 중도상환 건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해 왔다.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카카오뱅크는 총 2146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했다.

 이와 함께 전국 편의점과 은행의 ATM 수수료도 조건이나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면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를 통해 올해 1분기까지 누적 4562억원 수준의 고객 금융 비용을 절감했다.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앱에서 신청부터 결과 확인까지 가능한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도 도입했다. 올 1분기까지 고객들이 절감한 이자 비용은 총 571억원에 달한다.

연회비와 사용 실적과 관계없이 '프렌즈 체크카드'에 대한 캐시백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2%, 주말·공휴일에는 기본 0.4%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출범 이후 올 1분기까지 캐시백 혜택은 누적 5862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각종 수수료 면제와 금리인하 등의 혜택으로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1조3141억원 규모의 금융 혜택을 환원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편익과 혜택을 고객께 돌려드리며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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