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NNA통신 "이스라엘군 밤새 국경지역 마을 인근 공격"
CNN "합의안, IDF 레바논 남부 두 곳에서 철수하는 내용 담겨"
27일(현지 시간)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밤새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약 1.5㎞ 떨어진 마르카바 마을 인근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기본 합의'에 서명한 이후 나왔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번 합의를 협상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국 간 휴전을 위한 조치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양국 간 합의에 대해 미 CNN방송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레바논 남부 두 지역에서 철수하고 이를 레바논군에 이양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군이 병력을 철수할 지역 중 하나는 리타니 강 북쪽이며, 다른 한쪽은 강 남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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