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무시해서"…매형 가위로 찌른 중국인 남성 구속 송치

기사등록 2026/06/26 15:11:06 최종수정 2026/06/26 15:46:26

술 마신 뒤 범행…살인미수 혐의

20일 현장에서 체포…22일 구속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경찰서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매형을 흉기로 찌른 중국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매형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40대 중국인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9시30분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에서 매형의 얼굴과 가슴을 가위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남성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지난 22일 구속됐다.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매형이 처갓집 가족을 무시해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얼굴과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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