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아산의 선율, 8월15일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

기사등록 2026/06/26 14:52:42 최종수정 2026/06/26 15:14:08
[아산=뉴시스] 8월 15일 열릴 2026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 포스터. (사진=큐리어스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는 8월 충남 아산시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공연기획사 ㈜큐리어스는 8월 15일 아산시 도고면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광장에서 '2026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DMF)'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진행됐던 이 행사는 올해 다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기반 음악축제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주최 측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지원을 바탕으로 출연진과 현장 콘텐츠에 힘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이상은, 김뜻돌, 거니, 우예린, 호아, 불고기디스코, 마그, 디어도트 같은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이들로 하여금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NOL티켓,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사전 예매 시 현장 판매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DMF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도고에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도고의 자연과 공간, 사람들의 일상 속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역 문화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일회성 무대가 아닌 음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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