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남원시 공직자분들이 지난 4년간 보여준 수준 높은 지적 능력과 업무수행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취임 당시 약속했던 '남원시 공직자로서의 자존감 고취'를 언급하며 "우리 스스로가 행정의 한계를 깨고 혁신하는 모습을 통해 타 지자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자부심과 긍지를 증명해 낸 것이 가장 성공적이고 보람찬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중심이 언제나 시민이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모든 정책과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삶에 두고 마지막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행정 공백이 없도록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현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부서 간 공유를 통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철저한 업무인계를 강조했다.
최경식 시장은 "성과가 있는 사업은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부족했던 부분은 냉정하게 점검해 다음 시정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것이 시민을 위한 책임 행정이자 남원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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