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7월1일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완화,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중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구로, 지원금액은 기저귀 월 9만원, 조제분유 월 11만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영아 출생 후 24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2억4000만원 긴급 지원
경기 화성시는 고유가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농가를 위해 '2026년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 2억3941만원 상당, 총 173만4876ℓ 규모의 면세유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올해 3~9월 구입한 휘발유·경유에 대한 지원이다.
7월부터 8월30일까지 면세유 카드 발급 관할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은 11월30일까지 개인별 면세유 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된다.
◇권역별 헌혈버스 운영…생명나눔 캠페인 추진
경기 화성시는 한마음혈액원·정다운생명나눔봉사단과 협력해 권역별 헌혈버스 운영을 통한 생명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향남·남양·봉담·새솔·동탄 등 주요 생활권 거점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헌혈의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다.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하는 헌혈장려금 지원과 다회헌혈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증명카드 발급 등 기존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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