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사경정공원 방문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미사경정공원조정카누경기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장애인 조정팀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SH는 2019년 4월 국내 공공 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직장 운동경기부 장애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특수전사령부 근무 중 희소 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한 남지현 예비역 중사 등 군 복무 중 장애를 얻은 6명 선수가 조정팀에서 훈련 중이다.
팀은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조정팀을 방문한 황 사장은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황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장병들을 기억하고 이 분들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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