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이전 대상 부지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A10블록 부지 5만6637.1㎡(1만7132평) 규모다.
디에스시동탄은 이곳에 총 951억원을 투자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토지매입 51억원, 공장건설 300억원, 기계장비 600억원이며 향후 7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 따른 기업의 입주로 산업단지 분양률은 기존 70.2%에서 79.4%까지 상승했다.
공장 신축과 설비투자 과정에서 지역 건설·장비·자재 수요가 발생하고 공장 가동 이후에는 신규고용, 지역 내 소비 확대, 지방세수 증대 등 단순한 산업용지 분양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디에스시동탄은 10월 공장등록 및 사업시작을 위해 내달부터 공장 신축과 기계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의 목표는 2028년부터 연 975억원 규모의 매출이다.
이 기업은 자동차 시트프레임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해 온 중견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팩 관련 기술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장치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데이터센터 증가, 산업 전반의 전기화 흐름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디에스시동탄의 잔금 납부는 951억원 규모로 ESS 제조공장 투자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를 계기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분양률이 크게 높아진 만큼 기업의 조속한 착공과 안정적인 가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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