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80개 사업 중 64건 완료, 16건 정상추진"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이 민선 8기 황규철 군수의 공약이행률을 93%로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가단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황 군수의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 중 64건 사업을 '완료'로 나머지 16건은 '정상추진 중'으로 분류했다.
정상 추진 중인 사업도 '이행'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분모·분자가 똑같아 이행률은 100%가 되지만 사업의 진척도(공정률)을 고려해 93%로 평가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사업에 착수했지만 마무리 시점이 민선 8기를 넘기게 된 사업 등의 지수를 조정했다는 얘기다.
평가단은 회의에서 80개 공약사업의 이행 정도를 탁월 42개, 우수 36개, 보통 2개로 평가했다.
평가단 관계자는 "우수 이상으로 평가한 사업이 78개에 달한다는 건 전반적으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황규철 군수는 "민선 8기에 완료하지 못한 사업은 민선 9기 4년간 차질 없이 이행하는 책임행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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