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프, 스웨덴 빌테마와 후방와이퍼 등 공급 계약

기사등록 2026/06/24 08:14:1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와이퍼·표면실장기술(SMT) 전문기업 캐프는 스웨덴 빌테마(Biltema)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빌테마는 북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용품, 공구 등을 판매하는 160여개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전문 기업이다. 캐프는 이달부터 고부가 제품인 플랫와이퍼를 중심으로 후방와이퍼 등 공급을 시작했다.

회사는 영국 할포즈(halfords)와도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 할포즈는 영국·아일랜드 지역 최대 자동차·자전거 용품 전문 유통기업이다. 플랫와이퍼와 후방와이퍼를 공급하며 연간 예상 매출액은 약 16억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웨덴, 영국 신규 고객사 확보를 계기로 유럽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프는 지난해 5월 SMT 전문기업 엔피디와 합병해 자동차용 와이퍼와 SMT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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