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지현, 핑크빛 사내 썸…'내일도 출근!' 4%대 출발

기사등록 2026/06/23 11:44:39
[서울=뉴시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 (사진=tvN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의 로맨스 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첫회 시청률은 4.8%(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칙주의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지윤은 첫사랑인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고도 어김없이 출근길에 올랐다. 그런 차지윤 앞에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일명 '삼노(3NO)맨 강시우가 등장했다.

광주 공장 생산 설비 중단 사태를 계기로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문제 해결 방식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원칙을 중시하는 강시우의 까칠한 성격에 차지윤은 묘한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찾아왔다. 차지윤은 강시우에게 자신이 존경하던 상사이자, 업무적 협력 관계인 디자인팀을 이끄는 최수진 책임(박예영)의 결혼식 참석 어부를 묻다가 강시우가 그의 전 남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사과했다.

강시윤은 "미안하면 술이나 사든가요"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주말에 단둘이 만나게 됐다.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상처를 안고 살아온 차지윤이 "연애나 출근이나  똑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자 강시우는 묵묵이 들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선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예고됐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차지윤을 붙잡은 강시우는 "조심해라"며 걱정했고, 이어 "내일 뭐하냐. 괜찮으면 다시 만나자"고 제안한다. 여기에 차지윤이 "우리 집에서 한 잔 더 하겠냐"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를 만나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카카오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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