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15개사, 투자자 및 관계자 90여 명 참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케이녹(KNOCK) 스페셜라운드×넥스트라이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녹 스페셜라운드는 콘진원이 운영하는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 박람회다.
콘진원은 4년 연속 넥스트라이즈와 연계해 케이녹 스페셜라운드를 운영하며 콘텐츠 기업의 신규 투자자 발굴과 투자유치 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게임, 지식재산(IP) 등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 15개 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0개 기업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핵심 기술과 사업모델,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투자사와 금융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기업별 경쟁력과 사업 확장 계획을 소개했고, 설명회 이후에는 일대일 투자 상담과 현장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유망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정규 라운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에는 콘텐츠 가치 평가와 연계한 스페셜라운드 투자유치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경본 콘진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연계해 K-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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