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6/23 09:52:49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자리 밖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국가 재정지원 사업이다.

영남이공대는 실전인재형 사업 유형에 선정됐으며 인공지능(AI) 콘텐츠과를 중심으로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AI소프트웨어과, 사이버보안과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해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남이공대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근무 경험을 제공하는 스팟 워킹(Spot Working) 방식을 도입해 교육생들이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모든 교육과정에 AI를 접목해 미래 산업 변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는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AI물류자동화실습실과 콘텐츠 제작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전용 작업공간, AI 에이전트 실습실, 영상편집실, 스튜디오, 조리·제과제빵 실습실 등 다양한 실습 환경을 활용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사업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협력하는 지역 기반 인재양성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다.

이재용 총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직무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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