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도시공사가 내달 1일부터 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볼링장에 선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기존 볼링장 게임 종료 후 실제 이용 게임 수를 확인해 요금을 정산하는 후불제를 운영했으나,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선결제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은 입장 시 희망 게임 수를 선택해 요금을 결제한 후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추가 게임을 원하는 경우에는 기존 게임 종료 전 추가 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선결제 방식 도입으로 게임 종료 후 정산을 위해 매표소에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고, 이용 게임 수 확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를 예방해 정확한 요금 정산과 원활한 시설이용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공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무현금 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용요금은 카드와 전자화폐(삼성페이 등)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신광호 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절차를 개선했다"며 "무현금 결제시스템을 함께 도입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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