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AI기반 '사내표준 AI 플랫폼' 서비스 개시…업무혁신 확산 본격화

기사등록 2026/06/22 13:21:50

생성형 AI와의 질의응답으로 활용

[세종=뉴시스]사내표준 AI플랫폼 화면이다.(사진= 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AI혁신단과 준법경영실 주도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사내표준 AI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분산돼 있던 사규, 업무표준(SOP), 구매규격, 설계기준 등 2400여종의 사내표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개별 문서를 일일이 찾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생성형 AI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업무 기준과 절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법제처 API를 연계해 법령 제·개정 사항이 발생하면 AI가 자동으로 변경 대상 사내표준을 매칭하고 개정 초안까지 제시하는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전 직원이 일관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전사 업무표준(SOP) 특별점검 및 고도화 T/F를 통해 SOP를 1427개로 확대하고 업무 절차를 정립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생성형 AI 기반 시스템과 전사 업무 표준 고도화를 통해서 전 직원이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정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는 AI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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