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교 진수는 한미·북미·남북관계…든든히 뒷받침하겠다"
정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이 대통령 요청대로 교황의 북한 방문이 성사된다면 꽉 막힌 남북 관계 개선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아울러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만찬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90분이 넘는 시간 동안 한반도 평화에 대한 속 깊은 대화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때 4·27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 합의에 대한 여운이 짙게 남아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벅찬 감동이 뇌리에 생생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멈춰 있는 한반도 평화, 남북 관계, 북미 관계의 시계를 다시 돌아가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대통령의 큰 업적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시 선언했던 새로운 북미 관계, 즉 북미 수교가 이뤄진다면 한국은 미국의 오랜 친구, 북한은 미국의 새로운 친구가 된다"며 "이렇게 된다면 종전선언이 이뤄질 테고 각종 분단과 분열의 장벽이 제거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교황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큰 진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평화를 위한 길은 따로 없다. 평화가 곧 길"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외교의 진수는 바로 한미 관계, 북미 관계, 남북 관계의 새 길을 여는 것"이라며 "그것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대통령의 외교가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 국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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