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 컵 안 들고 빨대로 커피 마시는 모습에 반해"

기사등록 2026/06/11 13:45:49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배성재·김다영 (사진='전현무계획3' 유튜브 캡쳐)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가 SBS 아나운서 출신 아내 김다영에게 처음 호감을 느낀 순간을 공개했다.

배성재·김다영 부부는 12일 MBN TV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현무가 "둘이 어떻게 만난 거냐"고 묻자 김다영은 "제가 2021년 SBS에 합격한 뒤부터 사귀었다"고 한다.

곽튜브는 "그럼 입사하자마자 사귄 거네요" 라고 하자 김다영은 "저 낚였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성재는 극구 부인하며 "아니다. 내가 SBS 퇴사한 다음이었다"고 한다.

그는 "제 주변에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원장 친구가 있는데 '모 아카데미 출신인 내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SBS 입사했으니 연락해서 밥이나 한번 먹어라'라고 말해줘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김다영은 "(원장님이 배성재와) 통화를 연결해 주셔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합격한 누구누구 입니다'라면서 인사 한번 드리고 밥 한번 사달라고 했는데 그 밥이 미끼가 됐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차 한 잔 안 했냐"고 묻자 김다영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그때 저한테 반한 것 같다"고 한다.

배성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으면 보통 컵을 들고 마시는데 (김다영은) 테이블에 컵을 놓은 채 시선을 고정하고 빨대로 마시더라"라고 말한다.

이에 전현무는 "남자들은 그거에 뻑간다. 그 시선이 귀여우니까 좋아하는 거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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