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기간·범위 두고 협상 예정
김승묵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유상범 의원 등 110인으로부터 '6·3 지방선거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한병도 의원 등 161인으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됐다고 보고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여야는 조사계획서 성안을 위한 협상에 나선다. 다만 현재 여야는 국정조사 기간과 범위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여야가 조사계획서를 완성하면 국회의장은 양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추천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국정조사 계획서 본회의 의결 절차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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