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시즌 18호포 폭발…홈런 선두 KIA 김도영 바짝 추격

기사등록 2026/06/10 19:10:0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무사 1,2루에서 LG 오스틴 딘이 1타점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06.0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이 2026시즌 홈런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오스틴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0-2로 밀리던 1회말 그는 상대 선발 최민준의 2구째 시속 142㎞ 몸쪽 직구를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스틴의 홈런과 함께 LG는 점수 차를 1-2로 좁혔다.

더불어 오스틴은 이날 시즌 18호포를 날리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을 바짝 추격했다.

홈런 선두 김도영은 올 시즌 19개의 아치를 그렸다. 3위 최정(SSG)은 시즌 14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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