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제주, 한낮 26도 '초여름'…해안가 너울 주의하세요

기사등록 2026/06/11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제주시 아라1동 고지대에서 바라본 북쪽 해상으로 남해안 섬들이 관측되고 있다. 2026.06.1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11일 제주는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평년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4~25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날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오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 발생 시 1.5m 안팎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