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0일 중동 정세 악화로 투자심리가 위축하면서 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91 포인트, 0.62% 떨어진 3985.1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06.20 포인트, 1.35% 하락한 1만5062.51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64.02 포인트, 1.62% 밀린 3897.73으로 출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5월 물가지표를 발표했지만 아직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자원주와 전자부품주, 자동차주, 수출 관련주, 금광주, 희토류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한우지와 하이광 신식 등 반도체주와 중국은행과 초상은행을 비롯한 은행주, 전지주, 방산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11시40분) 시점에는 37.16 포인트, 0.93% 내려간 3972.87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40분 시점에 344.74 포인트, 2.26% 하락한 1만4923.97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42분 시점에 3863.56으로 98.19 포인트, 2.4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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