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서 북중미월드컵 단체 응원

기사등록 2026/06/10 06:00:00 최종수정 2026/06/10 06:20:25

한국 조별리그 3경기 한강플플 대형 LED 생중계

[서울=뉴시스] 월드컵 단체 응원. (자료=서울시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을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Play Place)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경기 일정에 맞춰 열린다. 대표팀이 32강 이상에 진출할 경우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한강플플에서는 대형 화면을 활용한 경기 중계와 함께 사진 촬영 구역, 체험, 온라인 행사, 현대차 '르르르' 팝업 등을 선보인다.

단체 응원전은 한국 조별리그 경기일인 체코전(12일 오전 11시), 멕시코전(19일 오전 10시), 남아공전(25일 오전 10시)에 맞춰 열린다.

한강 파노라마존 대형 화면을 통해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시민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응원석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캠핑 의자 또는 돗자리 좌석을 제공한다. 논알콜 수제 맥주와 응원용 풍선을 배부할 계획이다.

경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00명 규모로 모집한다.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자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강플플 실내에는 선수 라커룸을 재현한 사진 촬영 구역이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테이블 사커와 챔피언 슈터 등 게임을 상시 운영한다. 경기일이나 주말에는 축구공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을 마련한다.

한국 대표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 '첫 골 맞추기'와 '스코어 맞추기' 등 2종 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Z세대 캐릭터인 '르르르'를 활용한 월드컵 행사 구역이 12일부터 14일,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다. 르르르 상품 판매소를 비롯해 좌식 축구 체험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 외부에는 대형 르르르 풍선과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전시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한강에서 월드컵 응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한강플플을 방문해 특별한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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