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나눔 활동

기사등록 2026/06/09 17:41:05

지원 식당 점주들, 석탄산업전환지역 경로당 방문해 음식 나눔

단순 외식업 지원 넘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

9일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정태영삼 맛캐다’ 지원 식당들과 손을 잡고 태백시 황지동 소재 ‘낙두동’이 상장문학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육개장을 제공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전제만, 이하 재단)이 '정태영삼 맛캐다' 지원 식당들과 손을 잡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에 나섰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재단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재단은 경영 컨설팅과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해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레시피 개발, 홍보 등 운영 전반을 밀착 지원해 왔다.

이번 음식 나눔은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보답하며 상생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나눔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총 7개 식당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이달 정선과 태백에서 그 첫 막을 올렸다.

지난 5일 정선군 신동읍 소재 '두위봉이모밥상'은 조동5리경로당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재단은 과일과 하이원베이커리 빵을 곁들여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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