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19개국 진출 본격화"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자스타프라잔)를 멕시코에서 출시하기 위해 신약허가 신청에 나섰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가 멕시코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적응증으로 신약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멕시코 신약허가 신청은 멕시코 파트너사인 라보라토리 샌퍼(Laboratorios Sanfer)를 통해 새로 도입되는 신속심사제도로 진행된다.
라보라토리 샌퍼는 1941년에 설립된 회사로, 멕시코 전문의약품 매출 및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멕시코 포함 중남미 지역 총 19개 국가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024년 9월 라보라토리 샌퍼와의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멕시코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총 19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멕시코를 시작으로 나머지 18개국도 허가 신청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또 이번 허가 신청 및 제품 출시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수령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큐보가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개발 및 상업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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