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 시상, 이수연·안성훈 축하 공연…황성공원 7000여 명 참석
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 황성공원 일원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민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 되는 경주, 중단 없는 전진'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시립 신라고취대의 공연과 시민헌장 낭독, 경주시 문화상 시상,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 축하 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LED 댄스와 터치·드론 퍼포먼스로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와 도시 비전을 첨단기술로 구현해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시민의 노래 합창과 트로트 가수 이수연·안성훈의 초청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하고 불꽃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무대 주변에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와 경주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관, 각종 체험 부스를 마련해 주목받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방선거 이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화합하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뜻깊은 시민의 날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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