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부산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결산안 등 54건 처리"

기사등록 2026/06/09 10:43:04 최종수정 2026/06/09 12:24:24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는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제336회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부산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와 주요 조례안 처리 등을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에 들어갔다.

본회의에서는 3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동서고가로 교통정체 해소 방안과 마을버스 공영차고지 확보,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제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와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미래도시건설안전 특별위원회가 각각 제3차 회의를 열고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지난해 9월 구성된 이들 특별위원회는 약 10개월간 활동을 이어왔으며, 오는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활동 결과를 보고한 뒤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 심사에 나선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정례회를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 종료와 함께 제9대 부산시의회 의정활동도 사실상 마무리된다.

한편 제10대 부산시의회는 오는 7월6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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