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안전망 강화 등

기사등록 2026/06/09 11:05:17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범죄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삼척경찰서와 합동 현장조사를 진행해 설치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7월 초까지 주택가와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 13곳에 방범용 CCTV 30대가 신규 설치된다. 아울러 기존에 설치된 노후 CCTV 6곳의 14대도 최신 장비로 교체해 관제의 효율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30개소에 67대를 신규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방범용 CCTV를 지속해서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법률홈닥터', 취약계층 법률 사각지대 해소 톡톡

삼척시가 운영 중인 '법률홈닥터'가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의 법률복지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자체에 상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노인 등에게 무료 법률상담 및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을 이어온 삼척시는 시청 내 상담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상담 건수 역시 꾸준히 증가해 2025년 179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5월 말 기준 59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는 법원 등 사법기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사전에 대상자임을 증빙한 후 온라인, 전화, 내방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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