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 선박 중심 선별 수주 영향
선박 가격 상승 지속에 수익 개선
고부가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며 중국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는 모습이다.
9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 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5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452만CGT(147척)로, 전년 동기 대비 91%가 증가했다.
한국의 수주량은 199만CGT(34척)로, 중국(211만CGT, 97척) 다음으로 전 세계 수주량 2위를 차지했다.
1~5월 전 세계 누적 수주량은 3356만CGT(1108척)로, 전년 동기(2066만CGT, 863척)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말 전 세계 수주 잔량은 지난 4월보다 379만CGT 증가한 2억20만CGT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한국의 수주 잔량은 3706만CGT로 전체 수주 잔량의 19%를 차지했다.
중국은 1억2943만CGT의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5월 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4월(183.41)보다 1.6p 증가한 185.0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박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만큼, 조선 업계의 수익성 개선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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