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 받아요" 6월 수산물 할인행사

기사등록 2026/06/09 11:00:00 최종수정 2026/06/09 12:42:24

10~14일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2만원 환급

'최대 50% 할인' 6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도 진행

[서울=뉴시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올해 여름 제철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고 중동전쟁으로 커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수산물 판촉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6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과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252곳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산 뒤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 방문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6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은 17일부터 7월5일까지 19일 동안 마트와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등 주요 물가 관리 품목뿐만 아니라 전복,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도 포함된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중동 상황, 고수온 등으로 인한 수산물 수급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물가동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제철수산물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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