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총수의 7.54% 소각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유유제약이 보유한 보통주·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유유제약은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보유한 자사주 보통주는 128만4889주로, 현재 발행주식 총수(1703만2351주)의 7.54%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금액은 77억8800여만원으로 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인 619억원의 약 12.5%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앞서 유유제약은 지난 1분기 별도기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증가했다. 매출은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 영업이익(49억원)은 53.5% 증가, 순이익(39억원)은 59.2% 늘었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수익성 개선과 신규 성장동력인 반려동물사업 연착륙을 통해 올해도 흑자경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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